동부화재, 자동차 손해율 안정 기대 - SK證

입력 2006-09-08 11: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K증권은 8일 동부화재에 대해 자동차 손해율은 3분기부터 안정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규광 연구원은 “8 월 중에는 휴가철로 인한 자동차 운행 증가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소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나 3 분기(10~12 월)부터는 지난 4 월에 단행된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며, 10 월 중 추가적인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세가 오랫동안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3 분기부터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안정으로 손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10 월 중 추가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는 바닥권을 지나 상승 추세에 재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