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배우 진지희(15)의 이른바 ‘폭풍성장’이 화제다.
8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진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중국어, 기타 등을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파트너 송재호를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지희의 폭풍성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정말 많이 컸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빵꾸똥꾸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예전 그 진지희 맞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폭풍성장의 교과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