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오늘(8일) 오후 2시 10분… ‘사랑이 스페셜’ 특별 편성

입력 2014-09-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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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스페셜이 방송된다.

KBS는 8일 오후 2시 10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사랑이 스페셜’을 특별 편성했다.

8일 오후 2시 10분부터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사랑이 스페셜’에는 ‘슈퍼맨’ 초창기에 해당하는 사랑이의 20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모습이 빠짐없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사랑이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며 러블리 그 자체였다. 아빠 추성훈을 향해 뽀뽀세례를 퍼붓고, 한글 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며, 매회 성장해 갈수록 애교도 업그레이드 되는 ‘추블리’ 사랑이의 모습은 한가위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처럼 ‘베이비 추’의 모습부터 ‘러블리 추’의 까지 지난 1년 동안 ‘슈퍼맨’과 함께 성장해온 사랑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시에 하이라이트 영상에 미처 담지 못한 사랑이의 수많은 장면들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랑이 스페셜’이 특별 편성된 것.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특별편성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스페셜이라니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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