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이틀째 하락하며 175선까지 밀렸다.
미국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며 하락마감한 데 따라 하락 출발한 지수선물 9월물은 175.75로 전일보다 0.75포인트(0.42%) 하락마감했다.
외국인이 2604계약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3계약, 2558계약 순매도로 대응했다.
시장 종가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0.32 콘탱고(선물고평가)로 마감하며 여전히 이론 베이시스를 웃돌았다.
프로그램은 차익 1545억원, 비차익 375억원 등 총 192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17만975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7658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64계약 늘어난 10만6389계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