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마니아 이태곤 집 공개…낚시 장비에 회칼 30종

입력 2014-09-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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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낚시 마니아 이태곤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집은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한 번 놀라고 낚시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각종 장비들에 두 번 놀랬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려 30종이나 되는 회칼이었다.

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이태곤의 집에는 각종 낚시장비들이 빼곡했다. 그야말로 낚시 박물관이 따로 없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 깔끔한 집에서 직접 회를 뜬다는 사실이다. 이에 집안을 둘러보니 무려 30종이나 되는 회칼이 진열돼 있었다.

이태곤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로 회를 뜨는 모습을 보여줬다. 능숙한 칼솜씨는 분명 낚시 마니아였다.

한편 이태곤의 집을 본 네티즌은 “이태곤 집 공개, 부러울 따름이다” “이태곤 집 공개, 반전 취미를 가지고 있네” “이태곤 집 공개, 와~ 멋지다” “이태곤 집 공개, 낚시 마니아였다니 신기하기도 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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