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모리셔스 바다사냥 도전...유이 인도양 인어 등극

입력 2014-09-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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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모리셔스 바다사냥에 도전한다.

5일 밤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최고의 수영 실력을 가진 김병만, 유이, 제임스, 니엘이 ‘천국의 섬’ 모리셔스 바다사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인도양의 먼 바다로 나온 4인방은 천연수족관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수중 세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중 생애 첫 프리다이빙에 도전한 유이는 우아한 수영실력으로 모리셔스 바다를 누비며 흡사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유연한 몸짓으로 형형색색 열대어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수영하며 인도양의 인어로 등극했다.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인도양의 바다 속 풍경은 5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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