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차범근 SBS 축구해설위원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60ㆍ독일)에 대해 언급했다.
차범은은 5일 오후 8시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A매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별 초청 해설위원으로 경기장에 나타난 차범근은 “슈틸리케 감독을 직접적으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대표 생활을 오래했고, 감독 생활도 오랫동안 했다. 아주 평가가 좋은 사람이다. 그동안 청소년 선수들도 많이 키웠다. 한국에 온다고 하니 반갑고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을 앞두고 네티즌은 “한국ㆍ베네수엘라, 멋진 경기 기대된다” “한국ㆍ베네수엘라, 오늘 경기 승리로 상승세 타길 바란다” “한국ㆍ베네수엘라, 새로운 감독도 선임됐기 때문에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