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견고한 실적 개선 지속 -미래證

입력 2006-09-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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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7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목표주가 10만3000원 및 목표주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최근 노량진 학원 확장에 이어 2007년 강북 학원(상계)의 학생 수용

규모가 약 2배 수준으로 늘어날 예정으로, 2005년 기준 강북 학원 매출은 전체 오프라인

학원 매출의 약 19.5% 수준으로 추정되며, 기존 직영학원들의 연간 20% 수준의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상계 지역 capa 확충에 따라 오프라인 매출은 내년에도 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7월 전년동기 대비 40% 성장에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최근 고등1년 대상으로 300개 강좌를 open, 3개월 및 6개월 단위로 무한정 수강할 수 있는 ‘Free pass’ 상품을 런칭했는데 아직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나 회원당 구매 금액을 상승시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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