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입력 2014-09-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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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대표팀 새 감독에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60)가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현재 공석인 A대표팀 신임감독으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시절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고 외국인 선수상을 4차례나 수상하는 등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로 통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날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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