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7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정욱 연구원은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은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로 금년에 18%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Asher 가 속한 전공정 장비 부문은 20% 성장이 예상되며, 해외 고객 확대에 따른 해외 매출 증가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매출액 1,084 억원,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248 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 2002 년 이래로 연평균 78%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주가는 대체로 PER 8 배 이하에서 형성되어 왔는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고배당을 실시하는 동사의 주가는 적절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