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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연구회는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전문성, 도덕성, 청렴성, 개혁성 등을 고루 갖춘 적임자를 선임하기 위해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김영완 현 ETRI 상임감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김영완 현 감사는 지난 2003년 9월 이후 ETRI 감사로 재직하는 동안 자체감사의 기능을 강화해 내부통제시스템이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점 등이 인정돼 재선임됐으며, 앞으로 3년 임기동안 상임감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완 감사는 그동안 정부 출연연구기관 상임 감사로서 자질과 능력을 발휘해 ETRI가 우수한 연구 결과를 창출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청렴하고 투명한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