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기업인들과 핫라인 개통

기업 애로해소, 투자환경 조성위해 마련...80개 기업체 참여

(연합뉴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0명의 기업계 대표들과 핫라인을 4일 개통했다.

기획재정부는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휴대전화와 이메일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핫라인 참여 대상은 대기업 20개, 중견기업 20개, 중소‧벤처기업 40개 등 80개 기업체 대표들로 기계‧금속, IT, 에너지‧화학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핫라인 이메일을 통해 “정부 정책과 관련된 애로‧건의사항이 있거나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에 건의할 사안이 있으면 주저말고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업체가 건의한 내용은 기재부와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추후 핫라인에 참여하는 기업인들을 모시고 간담회 자리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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