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신세경, 대본 들고 '찰칵'...비주얼은 갑인데 '둘이 아직 어색해?'

입력 2014-09-03 15: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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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신세경

(사진='아이언맨' 공식홈페이지)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공식홈페이지에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의 대본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과 신세경은 대본을 들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은 다정해 보이지만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극중 이동욱은 극중에서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마음이 차갑게 얼어버린 주홍빈 역을, 신세경은 홍빈의 얼어버린 마음을 녹이는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 손세동 역을 맡았다.

이동욱 신세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욱 신세경, 신세경은 예쁜지는 모르겠는데 참 신비롭게 생김", "이동욱 신세경, 이동욱 얼굴 진짜 작다", "이동욱 신세경, 이동욱 얼굴 너무 작아. 여배우들 주의해야 함", "이동욱 신세경, 둘이 은근 어울릴 거 같음. 둘다 내가 넘 좋아하는 배우. 완전 기대돼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