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9시간째 뇌수술

입력 2014-09-03 13:21수정 2014-09-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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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멤버 권리세는 뇌수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는 사고 직후 이송된 경기 수원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9시간째 뇌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한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 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43㎞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은비가 사망했고, 권리세를 비롯한 멤버 전원이 부상을 당했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9시간째 수술을 진행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과 권리세의 뇌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ㆍ권리세 뇌수술, 어떻게 이런 일이.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ㆍ권리세 뇌수술, 제발 현실이 아니길”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ㆍ권리세 뇌수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양과 다른 멤버들은 하루 빨리 쾌유하시길 빌게요”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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