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라오홀딩스, 2분기 실적 부진 해명에 나흘 만에 반등

입력 2014-09-03 09:15

코라오홀딩스 오세영 회장이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해명하자 이 회사 주가는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라오홀딩스는 전일 대비 2.90%(450원)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 회장은 "2분기 실적 부진은 USD 실적을 원화 실적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시효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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