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 상대역 이솜, 19금 농염 화보 보니…“파격 멜로 영화 여주인공감이네”

입력 2014-09-03 01:07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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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의 19금 농염 화보가 화제다.

이솜은 2일 출연 영화 ‘마담 뺑덕’ 제작발표회를 통해 영화 팬들과 본격적인 인사를 했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솜과 파격 멜로를 선 보인 배우 정우성은 “이솜은 20대의 청순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갖고 있다”며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정우성은 “극중 덕이 캐릭터는 새로운 인물이어야 했다. 신인 여배우 중 감정의 스펙트럼을 소화할 줄 알고 필연적인 노출도 소화할 수 있는 이들이 누구일지 궁금했다. 찾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솜에 대한 정우성의 극찬 이후 네티즌들은 과거 이솜의 화보를 언급했다. 인터넷 게시판의 네티즌들은 “마담뺑덕 정우성 상대역 이솜 19금 농염 화보 보니 파격 멜로 여주인공이 확실했다” “마담뺑덕 정우성 말처럼 이솜 파격 화보에도 청순한 매력이 흐른다” “마담뺑덕 정우성 상대역 이솜 파격 화보에 이은 파격 멜로 영화, 기대된다” “마담뺑덕 정우성 평가 정확하다. 이솜 매력이 끝이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심청전’을 사랑과 욕망, 집착의 이야기로 비튼 신선하고 충격적인 스토리의 작품으로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