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콕콕] 미래지향적인 20세기 지면 광고 "빵빵 터져~"

입력 2014-09-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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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를 가장 민감하게 대변하는 것을 꼽는다면 단연 광고가 아닐까요? 밀레니엄 시대를 앞 둔 90년말에는 21세기에 대한 동경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사이버틱한 복장과 카피가 주를 이뤘던 그 때에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무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는데요. "빵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이세상 커피가 아니다" 등 제품 카피 하나하나가 너무나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어 폭소를 터트리게 합니다.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광고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이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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