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열애설’ 손호영, 과거 “고추같은 여자 좋다” 발언 화제 “왜?”

입력 2014-09-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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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손호영 열애설

▲사진=아미 트위터 캡처

god 멤버 손호영이 9살 연하의 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손호영은 과거 OCN TV 무비 ‘사랑은 맛있다’ 방송에서 “맵지만 자꾸 생각이 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추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매운 고추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1일 한 연애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현재 손호영의 소속사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가수 아미는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나 폰 침수돼서 망가져서 잠시 잠수였음. 시대 뒤떨어진 폰 바꾸고 기념 셀카 찍었는데 포샵하니 화질도 비슷하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미 손호영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은 “아미, 손호영 열애설 진짠가?”, “아미, 손호영 열애설 터져서 인지도 상승했네”, “아미, 손호영 열애설 4개월째면 언제부터 만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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