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PC 등과 무선 연결 사용 가능
아큐픽스는 무선 휴대용 빔프로젝터 ‘스마트피코(Smart Pico)’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아큐픽스가 개발해 출시한 ‘스마트피코(Smart Pico)’는 Wi-Fi 기능을 탑재해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Miracast방식으로 연결)은 물론 PC(DLNA방식)와도 무선으로 연결해 각종 동영상, 음악, 사진, 게임, 웹브라우저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야외 스크린은 물론 집 천장이나 건물 벽면 등을 이용해서 어디에서나 70인치에서 100인치 대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큐픽스 ‘스마트피코(Smart Pico)’는 듀얼코어 CPU에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해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독립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앱 장터인 Play 스토어를 통해 각종 유용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유선 휴대용 프로젝터와 기능 및 성능을 차별화했다.
아큐픽스 ‘스마트피코(Smart Pico)’는 내부에 8GB 낸드플래쉬 메모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SD card slot을 통해 최대 64GB까지 확장 가능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직접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 Wi-Fi 기능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은 물론 비즈니스맨들은 소규모 회의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의 스마트한 타블렛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아큐픽스 스마트피코는 바이어와 선 구매계약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9월부터 인터넷 및 오프라인 판매망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