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13분 에스엠은 전일보다 6.73%(2800원) 상승한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하반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등 주요 소속가수들의 활동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이 3분기 538억원, 4분기 53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상반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슈퍼주니어와 샤이니의 활동 재개와 엑소의 정규앨범 발매로 아티스트 활동 강화가 기대된다"며 "콘서트 부문도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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