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여왕의 안마의자 '레지나' 출시

입력 2014-09-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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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여성 드레스 콘셉트… 주부 맞춤형 마사지 강화 기능도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고품격 안마의자 ‘레지나(Regina)’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레지나는 라틴어로 ‘여왕’을 뜻하며, 옛 귀족여성의 드레스 모양에서 모티브를 땄다. 여성의 우아한 실루엣을 딴 듯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상체와 하체의 곡선에 따라 S와 L프레임을 각각 적용해 편안함과 안마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 자동체형인식기능과 다리길이조절기능으로 키에 상관없이 맞춤형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자동 전신 안마 프로그램도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수면안마모드, 활력안마모드, 숙면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 7종류에 달한다.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마사지볼이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과 같은 다양한 마사지를 수행한다.

레지나는 가사로 피로가 쌓일 주부들을 감안해 일반 안마의자 대비 어깨와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부분의 마사지를 강화했다. 바디프랜드만의 특허기술인 손과 팔 동시 마사지 기능도 탑재됐다. 여기에 온열찜질기능, 무중력 안마기능,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레지나’의 월 렌털료는 9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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