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43회 44회 예고, 비단이 아빠 편지에 하염없이 눈물 '펑펑'

입력 2014-09-01 07:14수정 2014-09-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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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43회 예고 44회 예고편

(MBC 방송화면 캡처)

'왔다 장보리' 43회 44회 내용을 담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42회 말미에는 43회가 예고됐다.

예고편에서는 비단(김지영)이 문지상(성혁)이 딸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비단은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지상은 자신이 친아버지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비단은 연민정(이유리)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리(오연서)와 인화의 갈등도 예고됐다. 심각하게 어딘가 전화를 거는 인화와 심상치 않은 보리의 표정은 향후 일어날 또 다른 사건을 예고했다.

왔다 장보리 43회 예고 및 44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43회 예고 44회 예고편, 막장의 끝이지만 슬프다" "왔다 장보리 43회 예고 44회 예고편, 불쌍한 우리 비단이 어떡해" "왔다 장보리 43회 예고 44회 예고편, 이유리 그만 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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