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상사, 알고 보니 ‘짝’ 홍보 논란 빚은 남자 1호

입력 2014-09-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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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자 최정인의 상사가 과거 SBS ‘짝’에 출연했던 남성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인터넷 영어 강사 최정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정인은 의도치 않게 지각을 했고, 회사 상사는 최정인을 불러 시간 엄수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최정인의 상사는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짝’에서 남자 1호로 출연했던 인물이었다. 당시 남자 1호는 영어교육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혀 홍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우연치고는 절묘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상사가 일반인 프로그램 출연을 추천해준 것 같다” “달콤한 나의 도시 별로 공감 안됨” “달콤한 나의 도시 ‘짝’ 아류작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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