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 푸르덴셜證

푸르덴셜증권은 5일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4만6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칠 연구원은 “철근 판매 가격 동결 및 고가의 수입 철Scrap 투입으로 철근 수익성 위축은 불가피하며, 특히 고가의 철Scrap이 투입되는 8월 철근 톤당 영업이익 2005년 12월 6.0만원대비 1/2 이상 하락한 2.6만원으로 추정되며, 9월에도 3.5만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10월부터는 철Scrap 투입 단가 약세로 톤당 수익성이 점차 회복되며, 수요의 계절적 특성 감안시 판매량도 점차 늘어나면서 4분기부터는 3분기 수익성 부진에서 벗어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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