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4ten, ‘토네이도’ 가창력 폭발…어땠길래?

입력 2014-08-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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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4ten(사진제공=SBS 인기가요)

인기가요에 출연한 걸그룹 ‘포텐(4ten)’이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4ten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토네이도’를 열창했다.

4ten은 탬, 혜지, 유진, 혜진으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으로 이날 4ten은 독특한 무대의상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ten의 멤버들은 획일적인 외모가 아닌 개성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개성으로 무장한 4ten의 무대에 관객은 환호했다.

‘토네이도’는 댄스&팝 리듬에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강렬한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씨스타, 카라, 위너, 시크릿, 방탄소년단, 박보람, 오렌지캬라멜, 베스티, 로열파이럿츠, 라붐, EXID, JJCC, 포텐, 써니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4ten, 앞으로 기대되네” “오늘 인기가요 4ten이 살렸네” “4ten, 여아이돌 그룹 틈 속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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