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3’ 이재훈과 정준하의 인연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1990년대 혼성 댄스그룹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쿨의 보컬 이재훈이 5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히든싱어3’에서 ‘무한도전’ 녹화 일정을 미루고 출연한 정준하는 “생일을 맞은 재훈이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훈은 “제가 1994년도에 데뷔했는데, 정준하는 그 때 저희 매니저를 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준하는 “저희 회사에 오디션을 보러와 합격한 한 사람이었다. 다른 경쟁자는 없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