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권수르 등극 '싱크로율 100%'…6세 연상 아내에게 "마음에 들면 사"

입력 2014-08-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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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권수르 등극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30일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권오중은 전날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 권수르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은 예비신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오중은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좋아하는 리액션을 밝혔다.

권오중은 "아내와 옷 사러갈 때 아내가 옷을 입어보면 항상 앞에서 봐준다"며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마음에 들면 사'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만수르네 만수르"라고 언급했고, 백지영은 "만수르 닮았다"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 권수르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나는 남자다' 권오중, 예전부터 팬이었어요", "'나는 남자다' 권오중, 얼핏 보면 정말 만수르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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