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24)가 그룹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37)과 열애 중 인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TBS의 인기 시리즈 '빌 잉그볼 쇼'(2007)에 출연했다. 이후 '버닝 플레인(2008)과 '윈터스 본'(2010)에 출연해 골든 글로브상, 새틀라이트 어워즈(국제비평가협회상), 스크린 액터 길드 어워즈(미국 배우 조합상) 등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2012년에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섹스 중독자 '티파니' 역할로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과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영화 '헝거게임' '세레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9일(현지 시각)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크리스 마틴은 지난 3월 결혼 11년 만에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42)와 이혼했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 열애, 이런 커플이 탄생하다니"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 열애, 기네스 펠트로 이혼 최근에 했는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 열애, 13세 연상 이혼남이네" "기네스 펠트로 어떤 마음일까"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마틴 이혼했구나" "기네스 펠트로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마틴 대박"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