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예술을 접목 신시장ㆍ신재료로의 응용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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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작가포럼은 전시, 학술, 워크숍,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복합적 예술문화 행사로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광주, 안양, 인천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금번 포럼 기간 동안 국내외 주요 작가들은 서울 시내 주요 전시공간에서 삼성전자의 46인치 LCD TV, 17인치 모니터 등 다양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들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LCD 기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LCD가 예술작품으로도 활용 영역을 확장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발견하게 됐다" 고 말했다.
국내외 25개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서교동 일대의 대안공간 루프, 쌈지 스페이스, 갤러리 꽃, 갤러리 숲, 홍대 주변 거리 등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