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아이유-비스트 노래 어떻게 불렀길래

입력 2014-08-30 09:36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사진 = Mnet)

유튜브 스타 제이슨 레이가 ‘슈퍼스타K6’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K-POP을 팝송으로 재해석해 불러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제이슨 레이가 출연했다.

제이슨 레이의 등장에 윤종신은 “제이슨 레이가 온다고?”라고 반문했고, 에일리는 “나 제이슨 레이 안다”고 말했다. 제이슨 레이는 작곡가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한국 가수들의 K팝 영상을 개사해 올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이슨 레이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비스트의 '꿈을 꾼다' 등을 영어와 한국어로 섞어 불러 호평을 받았다.

이현도는 “역수출이다. 새로운 지원자가 있다는 것이 좋다”고 합격을 줬다. 에일리 역시 발음을 지적했지만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합격을 줬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합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처음 봤는데 노래 잘하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역시 타고난 소울을 갖고 있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잘하긴 하는데 한국어 못알아 듣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