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모리셔스 생존기 화제...인도양 화산섬 어디?

입력 2014-08-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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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쳐)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의 생존지 모리셔스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의 마지막 모험의 땅, 모리셔스에서의 새로운 생존기가 공개됐다.

병만족의 마지막 생존지로 선택된 곳은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화산섬 모리셔스다. 환상적인 일곱 빛깔 모래를 품은 모래 언덕 ‘샤마렐’의 세븐 컬러드 어스(Seven Colored Earth)와 바다 수심 깊은 곳으로 물이 떨어지는 듯한 ‘수중 폭포’는 모리셔스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모리셔스는 코리끼 거북, 큰 박쥐, 게코 도마뱀, 핑크 비둘기 등 다양한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소설 ‘톰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천국을 만들었다”며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지상 최고의 섬나라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가보고 싶다”,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아프리카에 저런 곳이”,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생존 힘들어보인다”,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아프리카 천혜의 자연”,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여행지로 딱이다”,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생존기 정말 재밌다”,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정글과 바다의 조화”,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지금까지 생존지 중 가장 다이나믹”, “‘정글의 법칙’ 모리셔스, 새 여행지 정보 얻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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