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결혼, 네티즌 "재벌가 며느리 됐네…굳이 왜 극비리에 결혼을 했을까"

입력 2014-08-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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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설아(사진 = 뉴시스)

배우 유설아가 지난 22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웅진그룹 며느리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아이디 pkj6****는 "여사부일체에서 너무너무재밌게봤어요.쫌 오래 됐지만 지금도 보고 싶었는데,어쨋든 결혼 축하드리고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유설아 결혼, 축하는 드리지만..누구신지는 모르겠네요" "유설아 결혼, 유설아 재벌가 며느리 됐네" "유설아 결혼, 아무도 모르는데 굳이 극비리에 결혼했을까" "유설아 결혼, 행복하게 잘 살아요"등 반응을 보였다다.

앞서 28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랑이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씨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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