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타블로와 찡그린 셀카 “‘쇼미더머니3’ 덕에 없던 경쟁심 생겨”

입력 2014-08-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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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기리보이(좌측부터)(사진=기리보이 트위터)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가 탈락 심경을 밝혔다.

기리보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어항 안에서 트랙만 만들다가 물 밖으로 나온기분. ‘쇼미더머니3’ 때문에 없던 경쟁심 생겼음.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기리보이는 타블로와 찡그린 표정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 타블로-마스타 우 팀으로 참가했던 기리보이는 28일 방송분을 통해 최종 탈락했다. 이에 기리보이가 인증샷과 후기를 전한 것이다.

기리보이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됨”,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타블로와 셀카도 매력적”,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호감이니까 더 좋은 무대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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