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탈락 소감 전해, "경쟁심 생겼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입력 2014-08-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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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리보이 트위터)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출연자 래퍼 기리보이가 경쟁에서 탈락한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기리보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어항 안에서 트랙만 만들다가 물 밖으로 나온 기분"이라고 언급하며 '쇼미더머니3' 때문에 없던 경쟁심 많이 생겼음.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기리보이는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찍은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리보이는 타블로와 함께 인상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기리보이의 쓴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리보이는 28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니3' 본선 2차 공연에서 래퍼 씨잼과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대결을 펼쳤지만 탈락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기리보이의 탈락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고생 많았다"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어쨌든 아쉽긴 하네"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탈락은 언제나 슬프지"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앞으로도 남은 날들이 많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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