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8-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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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일본 FHI(Fuji Heavy Industries,Ltd.)와 2943억원 규모의 B787 Sec.11 공급물량 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14.6%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