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판링' 안젤라 리, 게임 속 섹시 여전사 콘셉..."얼굴보다 더 커, 보기도 민망"

입력 2014-08-29 10:51

안젤라 리

▲사진=안젤라 리 웨이보

'제2의 판링'으로 불리는 중국 모델 안젤라 리의 예술적인 몸매가 화제다.

안젤라 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게임 속 섹시 여전사를 방불케 하는 차림새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라 리는 올린 머리를 양 갈래로 길게 늘어뜨리고 요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보다 더 큰 터질 듯한 가슴 때문에 시선을 어디에 둘지 난감하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안젤라 리 제2의 판링이라더니 대박" "안젤라 리? 뭐 이런 가슴이 다 있어?" "안젤라 리, 가슴이 큰 거야 얼굴이 작은거야"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난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젤라 리는 중국에서 아이패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웨이보 팔로워 수가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젤라리 #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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