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규현 자리 욕심 “제대하면 돌려주겠다” 폭소

입력 2014-08-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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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MC 자리를 탐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 숨겨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특히 딘딘은 규현의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낸다. 딘딘은 “진짜 규현 씨 자리가 탐난다. 어차피 군대가면 공석인데 꼭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딘딘은 또 “진짜 제대하면 그대로 돌려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딘딘, 정말 흥미로운 방송이 될 듯” “‘라디오스타’ 딘딘, 오늘은 꼭 봐야겠네” 등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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