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삼성전자 TV생산 증가의 최대 수혜주

메리츠증권은 4일 금호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8000원으로 소폭상향했다.

문현식 연구원은 “상반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던 CCFL매출은 삼성 전자의 TV생산량 증가에 따라서 하반기에는 상승 전환 될 것으로 추정되며, 삼성전자의 TV생산량은 상반기 470만대에서 650만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부품 단가인하에 따른 영업이익률 저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현재의 이익률 수준 및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등을 종합해서 고려해도 LCD부품주 중 최선호주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