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재력가 부친에 물려받은 기념주화 전격 공개 ‘구입가 188만원’

입력 2014-08-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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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김가연이 부친에게 물려받은 기념주화를 공개했다.

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신혼집과 루머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집 안에 숨겨둔 금고 속 기념주화를 드러냈다. 기념주화는 김가연 부친의 수집품으로, 김가연에게 일부 물려준 것이다. 김가연은 “가격은 모르겠다.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것을 제게 주신 것 같다”고 했다. 김가연은 “하나는 백범 김구 선생 기념으로 50개만 한정 제작한 것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또 다른 주화를 가리켜 “이건 당시 구입가 188만원이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오만석은 “여기에 있는 것만 대략 3000만원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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