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밤의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2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3%(닐슨코리아)로 자체 시청률 성적은 전주 대비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미라, 이형택 등 테니스 선수들이 출연해 예체능 팀의 테니스 코치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전미라와 차유람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미라 입담 대박” “전미라, 윤종신하고 결혼 에피소드 웃겼다” “전미라 정말 키 크고 늘씬하다. 아이를 셋이나 출산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전미라 굉장히 미인이었구나” “차유람에 대한 출연자들의 사랑 웃기다” “차유람 예쁘긴 예쁘네” “요즘 차유람 여기저기 많이 나오네” “차유람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0% 시청률을 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