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판교 중대형, 서울1순위 4일부터 접수시작

입력 2006-09-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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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에는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기다려온 '특급 분양물량' 판교신도시 중대형평형 서울지역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지역 거주자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청약은 4일(월)부터 7일(목)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부동산114 김규정팀장은 "본격적으로 판교 중대형 물량에 대한 청약 접수에 들어가면서 청약예금 통장 가입자들은 일정과 자금계획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청약저축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분의 접수도 청약저축 납입금액 및 회수 등 순위에 따라 접수가 9월 15일까지 진행되므로 관심을 늦춰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판교 외에는 호남권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광주 수완지구가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총 11개 업체가 9월 5일부터 접수를 들어가며, 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9월 4일(월)에는 판교신도시 성남시 거주자 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을 60회 이상 납입한 사람이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에 지원하며, 서울시 거주자 1순위인 대상으로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또한, 중흥건설이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내 중흥S-클래스1,2,3단지(총 1,418가구) 에 대해 무주택,1,2순위 접수를 받는다.

9월 5일(화)에는 판교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에 판교신도시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한 사람이 청약 지원할 수 있다. 광주 수완지구 동시분양은 11개 업체가 1,2순위 접수를 받으며, 3순위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접수를 받는다. 충남 공주시 금학동 e-편한세상(총 476가구) 단지도 1,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경기 이천시 송정동 파라곤과 전남 여수시 신기동 우림필유 단지는 9월 7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9월 6일(수)에는 판교신도시 공고일 현재 수도권 무주택자(노부모우선)로 청약저축을 24회 이상 납입한 사람이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에 지원할 수 있다.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동다숲 단지는 당첨자 대상으로 9월 8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9월 7일(목)에는 수도권에서 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납입금액이 1,300만원 이상인 사람이 판교신도시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에 지원할 수 있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동시분양 11개 업체와 충남 공주시 금학동 e-편한세상 단지의 당첨자 발표가 있고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내에서 제일 먼저 우선 분양한 우미린 1,2차가 9월 9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9월 8일(금)에는 수도권에서 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납입금액이 800만원 이상인 사람이 판교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에 지원하며, 인천과 경기에 거주하는 자로(성남시포함) 1순위에 해당하는 사람은 전용면적 85㎡ 초과인 주택에 청약 접수할 수 있다. 단, 판교신도시 순위별 접수 일정의 경우, 선순위 접수에서 공급세대수를 초과하면 후순위 접수는 할 수 없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내 중흥S-클래스가 당첨자를 발표하며, 인천 및 경남, 충남 등지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채비를 서두르는 단지들이 많아 살펴볼 만 하다.

9월 9일(토)에는 경기 이천시 갈산동에서 현진에버빌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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