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통합보험 '가족愛찬 종합보험0609' 출시

입력 2006-09-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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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가정생활의 다양한 위험(Home Risk)을 종합 보장하는 통합보험인 '무배당 가족愛찬 종합보험0609'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의 의료비에서 소득상실, 자녀담보는 물론 화재나 도난까지 보장하고 풍수해로 인한 침수나 누수시 도배·장판 비용(단순 누수나 고유결함은 제외)과, 주택 임차시 전문 업체를 통한 임차 위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등 재산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80세 만기시 상해와 치매를 100세까지 연장해 보장 받을 수 있고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해 생활자금 필요시 중도인출은 물론 납입보험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보험 갱신시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주고 보험료의 0.5%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여 공인된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40대의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드림플랜’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해피플랜’, 전세(임차)주택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스마일플랜’ 등 세 가지 판매플랜에서 선택하거나 자유설계를 통한 가입이 가능하다.

40대의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드림플랜은 가장과 배우자에 대한 사망이나 소득보상을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각종 진단비와 가정생활관련 위로금 등으로 안정적인 가정생활 유지에 중점을 맞췄다.

메리츠화재 상품개발 담당자는 “’무배당 가족愛찬 종합보험0609’는 중요한 자산인 주택에 대한 재산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유니버셜 기능과 만기환급금 지급을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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