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최고 연 2.0% 금리 ‘참 착한 기업통장’ 출시

입력 2014-08-26 10: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씨티은행은 개인사업자와 중소 법인을 위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참 착한 기업 통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단 하루만 맡겨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최고 연 2.0%(세전)까지 금리를 제공하며 전월 평잔 실적에 따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이 통장의 금리는 매일의 최종잔액에 따라 △1000만원 미만 연 0.1%(세전) △1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 연 1.8%(세전) △5억원이상 10억원 미만 연 1.9%(세전) △10억원 이상 연 2.0%(세전)로 최종잔액이 속하는 잔액 구간의 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평잔이 500만원 이상이면 씨티은행 자동화기기 서비스 수수료 면제, 전자금융을 통한 자금이체 수수료 면제, 자기앞수표 발행, 당행 및 타행송금 등의 영업점 주요 창구 서비스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매출액 100억원 이하의 법인(협회, 재단 포함)으로 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