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일 주식 펀드 및 부동산 등 가계 자산관리에 필요한 투자정보와 자산배분 전략을 담은 자산관리 전문 월간지'삼성증권 애셋저널'을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측은 "매월 초 열리는 삼성증권 자산배분 위원회의 결정에 근거해 주식 채권 상품의 직간접 투자 비중과 현금 비중은 물론, 구체적인 포트폴리오까지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 펀드투자 동향과 추천 펀드, 부동산 시장 전망 등의 정보도 제공돼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자산관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애셋저널'은 70페이지 내외 분량으로 매월 초 5000부가 제작돼 삼성증권 지점에 배포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삼성증권 정영완 투자정보파트장은 "종목 추천 중심의 일반적인 정보지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자산관리 정보를 한 권에 총 망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특히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