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2박 3일 보라카이 휴가 근황 공개 ‘비키니 몸매 건강미’

입력 2014-08-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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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사진=송가연 인스타그램)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 후 근황이 눈길을 끈다.

로드FC는 25일 송가연이 지난 22일 보라카이로 2박 3일 일정을 두고 휴가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17’에서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송가연이 최근 모습을 전한 것이다.

송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국, 생각, 느낌, 순간, 행복, 감사, 세상은 진짜 아름답구나”, “꿈속에서 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송가연은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홀로 서서 마치 모델을 연상하게 하는 관능미와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등 고된 훈련과 경기 뒤에 찾아온 행복감을 드러냈다.

송가연의 이번 여행은 자신과 함께 훈련을 하는 선수들이 아닌, 지인인 언니와 함께 떠난 것이다. 더 이상 소녀파이터의 이미지가 아닌, 성숙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기존과는 다른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가연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오는 8월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로드FC 018’경기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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