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데뷔 7일만에 1위 기염

입력 2014-08-24 20: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 인기가요 캡쳐)

인기가요 위너가 데뷔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위너는 24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공허해'로 시크릿의 '아임 인 러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위너는 데뷔 7일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 3개를 차지하게 됐다.

위너 리더 강승윤은 "YG식구들과 양현석 대표님, 헤어·스타일·프로듀서·엔지니어 팀 모두 감사드린다. 그리고 위너 부모님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기가요 위너 1위 3관왕 소식에 "위너 벌써 트로피 세 개래..데뷔 1주일이라는데 갠적으로 노래 좋은건 모르겠고 대단해..", "인기가요에서 위너가 1위 차지함..요즘 걸그룹 대세인 시크릿 제끼고 1위라니 YG가 요즘 대세인가", "인기가요 위너 1위 등극. 데뷔 1주일만에 3관왕 차지한 무서운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