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연인 사라 제시카 파커와 결별 원인 ‘마약중독’

입력 2014-08-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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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마약 중독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24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연인 사라 제시카 파커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고등학교 때 동급생의 만화책을 찢어 정학 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 17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약에 빠져들었다.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 수업을 해주기도 했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쉽사리 마약에서 헤어 나오지 못 했다.

이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회색도시’, ‘채플린’을 통해 크게 성공하고 인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마약을 끊지 못 했다. 결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 탓에 연인 사라 제시카 파커와도 결별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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