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얼차려 받은 멤버들 갑자기 눈물바다…왜?

입력 2014-08-24 11:1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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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멤버들이 눈물바다가 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녹화는 여군 특집으로 이뤄졌다. 이날 군대와 관련 없는 물건들은 모두 소포박스에 담아 보내라는 소대장의 지시에도 라미란은 배고픈 마음에 꿀빵을 꺼내 멤버들에게 몰래 먹자고 제안한다.

꿀빵을 먹다 갑작스런 소대장의 등장에 완벽 연기로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곧 후각에 걸려 멤버들은 얼차려를 받았다. 소대장에게 혼나고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라미란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라미란이 울자 다른 멤버들도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생활관은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재밌겠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벌써부터 웃겨",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소대장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 #진짜사나이 #라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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