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가 새롭게 재해석된 '어머님께' 뮤직비디오를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월 22일 방송된 Mnet '엑소902014(EXO 90:2014)'에서 엑소 수호는 워너비 스타 god의 데뷔곡인, 재해석된 '어머님께' 뮤직비디오에 출연,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수호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룹 god는 수호가 재해석한 '어머님께' 뮤직비디오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수호에게 칭찬을 쏟아냈다. god 맡형 박준형은 "자꾸 소름돋는다"고 말했고, 손호영도 "되게 울컥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라고 뮤직비디오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말끝을 흐렸다.
22일 방송된 Mnet '엑소902014(EXO 90:2014)'에서는 엑소 수호가 자신의 워너비 스타 god의 데뷔곡인 '어머님께' 뮤직비디오를 재해석한 작품에 출연했다.
수호는 애절한 눈물연기와 풍부한 감정연기로 ‘어머님께’만의 감성을 살리려 노력했다. 이후 수호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재해석된 뮤직비디오에 대해 귀띔했다.
수호가 연기자로 참여한 ‘어머님께’ 뮤직비디오를 본 god는 원작의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더해진 뮤직비디오를 칭찬했다. 특히 박준형은 "소름이 돋는다"며 쉽게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엑소 902014'는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와 90년대를 풍미한 K-POP 선두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고,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