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2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천세은 연구원은 “월별 매출은 2분기 3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며, 이 추세는 7월까지 지속되었나 8월부터 삼성전자 LCD향 커넥터 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월 매출 45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LCD 출하량이 분기별로 3분기 14%, 4분기 18% 증가가 예상됨을 감안할 때, 4분기 월별 매출액은 50억원 이상이 예상되며, 원재료 비중이 낮아 매출규모가 커지면 영업이익률의 증가 폭이 큰 동사의 특성상 영업이익률은 3분기 22%, 4분기 2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